친절강사님 류영길 강사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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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
작성일24-05-23 23:14
조회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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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운전이 무섭고 겁이나서 딸 생각을 안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다보니 없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이제는 어린이집에도 다닐 수 있는 개월수가 되어서
그런 김에 용기내서 남편이랑 함께 등록하러 갔었어요!
걱정 했던 학과 시험도 육아 중에 틈틈히 공부해서 였는지
운 좋게 80점 이상으로 맞고 합격! ⭐
하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장내 기능 시험이 진짜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집에서 남편한테 "나는 못할꺼야 ㅠㅠ", "유튜브 보니까 장내에서도 사고 많이 낸대 ㅜㅜ"
라며 온갖 걱정으로 매일 매일을 보내다가 처음 운전대를 잡게 되었을 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이 류영길 강사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은근히 소극적이고 소심한 면이 있는 터라
혹시나 기가 쎄시거나 말씀이 털털하신 선생님과 하게 되어
오히려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 하던 터였는데
저를 가르쳐 주시던 강사 선생님 께서는
나긋나긋 하면서도 알려주실 땐 확실히 잘 알려주시고
제가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을 섬세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이 좋으셨던 덕분인지
이런 저도 장내 기능 시험을 100점 맞을 수가 있었어요 ㅜㅜ!!!!!!!!
아마도 다른 선생님께 배웠더라면 배우는 내내 긴장의 연속이라
머릿속에 하나도 안 들어가고 실수할까봐 눈치만 봤을 것 같아요..!
장내 기능 시험때의 기억이 너무나 좋고 만족했었던 터라
남편한테도 내내 "나 장내 기능시험 알려주신 선생님이랑 계속 하고 싶다 ㅜㅜ",
"문의 드려서 해주시던 선생님으로 부탁 드려 볼까?ㅠㅠ"
"ㅠㅠㅠ 다른 분한테 다시 배우면 제대로 못할 것 같고 후회 할 것 같아.."
하고 노래 노래를 부르다가 장내 기능 시험이 끝난 직후
카운터로 바로 가서 같은 선생님으로 부탁을 드려서 시간까지 제가 맞춰서 짰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소통 상의 문제가 있으셨던 건지
반갑게 내심 기대하며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저를 다른 선생님께서 부르시더라구요..
물론 그분도 저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시고 재밌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더워서 "혹시..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라고 여쭤보니 바로 에어컨도 틀어주셨어요..*
그래도 이전에 배웠던 그 편안함이 좋아서였는지 ㅜㅜ.. 전에 만났던 그 선생님이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 같은 거예요 ㅠㅠㅠㅠ 그런 생각을 하며 두번째 도로주행 연습 날이 되었는데
이번엔 다행히도 류영길 강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저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으로
주절 주절.. 일부러 선생님 가능하신 시간에 맞춰서 짰었는데 어제 선생님이 아니시길래 너무 놀랐었다..
라며 류영길 강사 선생님과는 첫 도로주행이자, 저의 두번째 도로주행 연습을 이틀 전에 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마음이 편안하고 익숙한 분에게 가르침을 받는 다는 느낌과
제가 기억하기 쉽게 짚어주시던 표지판들과 초보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른 사물들로 짚어주며 기억하기 쉽게 알려주시던 섬세함..!
그날 또 남편한테 호다다다 엄청 자랑 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날에도 꼭 이 선생님으로 하고 싶어서 카운터에 문의 드려
정말 죄송스럽지만 제가 나중에 후회 할 듯 싶어 류영길 강사 선생님으로
혹 바꿀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결국 오늘도 류영길 강사 선생님께 받고 왔는데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이였어요!!
너무나도 감사한 부분들이 많아 주절 주절 말이 많아졌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쓴 이 글을 보시게 되실지, 보신다면 언제 보실진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 뵐 때 마다 내심 너무 반가워서 먼저 눈 마주치고 인사 드리고
제가 실수를 해서 자책 하고 위축 될 때도 저에게 뭐라고 하시지 않고
오히려 괜찮다며, 이렇게 연습할때 실수를 해야 실전에서 실수를 안한다며
말 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게 다독여 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신 것들
앞으로 도로나 길가에 보이는 도로 주행 중인 노란 차만 보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내일 도로 주행 시험이 있어서 아기 밤잠 재우자마자부터 이 홈페이지 계속 켜놓으면서
동영상 열심히 보고 선생님이랑 연습 하던거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공간이 있길래 주절 주절 끄적여 보고 갑니다!! ㅎㅎㅎ
내일 제가 불합격을 받는다면 오히려 선생님을 또 뵐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합격을 받는다면 그만큼 선생님께 배운 것들 잊지 않고 꾸준히 되새긴 덕분에,
또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한번에 합격 했다고 생각 할거예요!!
결과가 어찌됐든 선생님의 지도 잊지 않을게요!!
선생님껜 매일 수 많은 제자가 다녀갈 테지만 저에게 운전 선생님은 오직 선생님 한분이셔요!!
항상 목 건강 잘 챙기시고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에 지치지 않으시게 더위 조심하세요!! :)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다보니 없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이제는 어린이집에도 다닐 수 있는 개월수가 되어서
그런 김에 용기내서 남편이랑 함께 등록하러 갔었어요!
걱정 했던 학과 시험도 육아 중에 틈틈히 공부해서 였는지
운 좋게 80점 이상으로 맞고 합격! ⭐
하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장내 기능 시험이 진짜 너무 걱정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집에서 남편한테 "나는 못할꺼야 ㅠㅠ", "유튜브 보니까 장내에서도 사고 많이 낸대 ㅜㅜ"
라며 온갖 걱정으로 매일 매일을 보내다가 처음 운전대를 잡게 되었을 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이 류영길 강사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은근히 소극적이고 소심한 면이 있는 터라
혹시나 기가 쎄시거나 말씀이 털털하신 선생님과 하게 되어
오히려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 하던 터였는데
저를 가르쳐 주시던 강사 선생님 께서는
나긋나긋 하면서도 알려주실 땐 확실히 잘 알려주시고
제가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을 섬세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이 좋으셨던 덕분인지
이런 저도 장내 기능 시험을 100점 맞을 수가 있었어요 ㅜㅜ!!!!!!!!
아마도 다른 선생님께 배웠더라면 배우는 내내 긴장의 연속이라
머릿속에 하나도 안 들어가고 실수할까봐 눈치만 봤을 것 같아요..!
장내 기능 시험때의 기억이 너무나 좋고 만족했었던 터라
남편한테도 내내 "나 장내 기능시험 알려주신 선생님이랑 계속 하고 싶다 ㅜㅜ",
"문의 드려서 해주시던 선생님으로 부탁 드려 볼까?ㅠㅠ"
"ㅠㅠㅠ 다른 분한테 다시 배우면 제대로 못할 것 같고 후회 할 것 같아.."
하고 노래 노래를 부르다가 장내 기능 시험이 끝난 직후
카운터로 바로 가서 같은 선생님으로 부탁을 드려서 시간까지 제가 맞춰서 짰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소통 상의 문제가 있으셨던 건지
반갑게 내심 기대하며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저를 다른 선생님께서 부르시더라구요..
물론 그분도 저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시고 재밌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더워서 "혹시..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라고 여쭤보니 바로 에어컨도 틀어주셨어요..*
그래도 이전에 배웠던 그 편안함이 좋아서였는지 ㅜㅜ.. 전에 만났던 그 선생님이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 같은 거예요 ㅠㅠㅠㅠ 그런 생각을 하며 두번째 도로주행 연습 날이 되었는데
이번엔 다행히도 류영길 강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저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으로
주절 주절.. 일부러 선생님 가능하신 시간에 맞춰서 짰었는데 어제 선생님이 아니시길래 너무 놀랐었다..
라며 류영길 강사 선생님과는 첫 도로주행이자, 저의 두번째 도로주행 연습을 이틀 전에 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마음이 편안하고 익숙한 분에게 가르침을 받는 다는 느낌과
제가 기억하기 쉽게 짚어주시던 표지판들과 초보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른 사물들로 짚어주며 기억하기 쉽게 알려주시던 섬세함..!
그날 또 남편한테 호다다다 엄청 자랑 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날에도 꼭 이 선생님으로 하고 싶어서 카운터에 문의 드려
정말 죄송스럽지만 제가 나중에 후회 할 듯 싶어 류영길 강사 선생님으로
혹 바꿀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결국 오늘도 류영길 강사 선생님께 받고 왔는데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이였어요!!
너무나도 감사한 부분들이 많아 주절 주절 말이 많아졌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쓴 이 글을 보시게 되실지, 보신다면 언제 보실진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 뵐 때 마다 내심 너무 반가워서 먼저 눈 마주치고 인사 드리고
제가 실수를 해서 자책 하고 위축 될 때도 저에게 뭐라고 하시지 않고
오히려 괜찮다며, 이렇게 연습할때 실수를 해야 실전에서 실수를 안한다며
말 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게 다독여 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신 것들
앞으로 도로나 길가에 보이는 도로 주행 중인 노란 차만 보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내일 도로 주행 시험이 있어서 아기 밤잠 재우자마자부터 이 홈페이지 계속 켜놓으면서
동영상 열심히 보고 선생님이랑 연습 하던거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공간이 있길래 주절 주절 끄적여 보고 갑니다!! ㅎㅎㅎ
내일 제가 불합격을 받는다면 오히려 선생님을 또 뵐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합격을 받는다면 그만큼 선생님께 배운 것들 잊지 않고 꾸준히 되새긴 덕분에,
또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한번에 합격 했다고 생각 할거예요!!
결과가 어찌됐든 선생님의 지도 잊지 않을게요!!
선생님껜 매일 수 많은 제자가 다녀갈 테지만 저에게 운전 선생님은 오직 선생님 한분이셔요!!
항상 목 건강 잘 챙기시고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에 지치지 않으시게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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